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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번에 이사와서 집 빼앗기고 노숙자 전락”

기사 등록 : 2016-03-02 10:33:00

사람희망신문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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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협 탄압중단 및 녹번1-2구역 주민대책 결의대회서 130여 철거민 대책마련 호소

 

 

[사람희망신문]“평생 성실하게 열심히 일해서 공기좋고 살기좋은 녹번으로 이사 와서 내집을 마련하고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재개발로 인해 터무니 없는 보상가격을 제시하며 강제수용·철거되면서 구청 앞 천막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녹번1-2지구 재개발지역에서 피해를 당한 철거민 이OO씨가 “전철협 탄압중단 및 녹번1-2구역 주민대책 결의대회”에서 생생한 피해사례를 증언했다.


전철협 탄압중단 및 녹번1-2구역 주민대책 결의대회가 150여 명의 강제철거 피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6일 은평구청 앞에서 열렸다.


이날 은평구청 앞에는 오전 11시 30분에 철거민들이 일제히 모여 구청과 은평구민들을 대상으로 철거민들의 애환과 억울함을 호소하고 생활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박순이 전철협 전국투쟁위원장 직무대리는 “추운 날씨에도 우리가 나와서 이 자리에 모인 이유는 우리의 생존권을 찾기 위한 것”이라며, “불의에 좌절하지 말고 헌법에 보장된 우리의 기초 생존권을 찾기 위해 끝까지 노력하자”고 격려했다.


 윤OO 녹번 지역대책위원장은 은평구민 호소문을 낭독하며 철거로 인한 피해사례와 억울함을 호소했다.
 윤 위원장은 “조합측은 우리들을 향해 (보상을) 받을 만큼 다 받고 더 받으려고 한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만 실제 우리들은 시세의 1/3정도의 감정가를 받고 법적으로 증액소송을 위해 노력하는 도중 강제집행을 당해 생필품은 물품보관소로, 아이들은 친척집으로, 어른들은 가까운 여관과 구청앞에 마련한 임시처소에서 기거하고 있습니다”라며, “재개발 강제집행으로 인해 가옥주에서 주거세입자로, 주거세입자에서 노숙자로 삶의 질이 하락하여 이주하라고 하면 과연 누가 이주를 하겠습니까?”라고 호소했다.
그는 또 “감정가를 낮게 책정하여 사업성을 높인다고 모든 것이 다 해결되는 것은 아니며, 모든 주민이 타당하게 여기는 감정가와 투명한 사업성이 주민을 위한 길일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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