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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협, “세입자 대책 없는 재건축 즉각 중단하라!”

기사 등록 : 2019-10-14 17:01:00

천재율 kyccl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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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는 14일 서울시청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입자에 대한 대책 없는 재건축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사진=천재율 기자)   ⓒ사람희망신문
▲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는 14일 서울시청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입자에 대한 대책 없는 재건축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사진=천재율 기자)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전철협)는 14일 오후 1시 서울특별시청 앞에서 화곡동 재건축지역 주거세입자 사망 사건과 관련해서 정부와 서울시에 주거·상가세입자에 대한 대책 없는 재건축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지난 12일 YTN엔 보도에 따르면 4일 재건축 지역 단지에서 50대 세입자 남성이 철거를 앞두고 집을 비우라는 통보와 협박에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철협은 세입자들에게 조합 용역들이 야반에 집을 침입해 폭행을 하고형사고소와 명도소송손해배상 청구 등의 압박을 가하다 강제철거를 진행할 경우 이렇게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호승 전철협 상임대표는 이번 화곡동 재건축 지역 주거세입자의 사건에 대해 서울시 공무원들은 깊은 반성을 해야 한다며 발언을 시작했다.


이 대표는 오갈 데 없는 재건축 지역의 주거세입자에 대한 사업시행처와 시공사의 반인권적이며 반인륜적인 사업행태로 소중한 생명을 거둔 것이라면서 이는 명백한 사회적 타살로서 막아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고 이야기했다.


, 이 대표는 서울시의 행정편의적인 대책 속에 재개발 지역 세입자와 달리 재건축 세입자들은 어떤 보상도 받지 못하고 거주지에서 쫓겨나고 있다면서 주거세입자가 살면서 땅의 가치와 주거의 질을 높여도 개발관련법과 제도가 잘못되어 있어 개발이 시작되면 건설회사가 그 모든 가치를 독점해 세입자를 죽음으로 내모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 대표는 주민들이 오갈 때 없는 것을 공무원들이 뻔히 알고 있음에도아무 대책도 없이 개발인허가를 하고 있다면서 세계 인권선언에도 있고세계 지도자들도 말하는 주거권을 보장하지 못하는 개발체계를 갖고 있다는 것에 대해 문재인 정부와 박원순 서울시장이 부끄럽게 생각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대표는 화곡동 재건축지역 주거세입자 사망과 같은 사건은 현재 재건축의 방식이 잘못됐기 때문에 고뇌와 성찰을 통해 개선해야 한다면서 이번 일이 그냥 묻히게 되면 제3, 4의 사건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서울 전역에서 벌어지는 재건축 지역에서 오갈 데가 없어서 죽음을 선택하는 세입자가 없도록 서울시에 세심한 배려를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한편이날 기자회견 말미에 전철협 회원들은 개발 현장에서 철거민의 처지를 표현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 전국철거민협의회 회원들이 개발지역에서 철거민들의 처지를 표현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천재율 기자)   ⓒ사람희망신문
▲ 전국철거민협의회 회원들이 개발지역에서 철거민들의 처지를 표현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천재율 기자)   ⓒ사람희망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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