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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철거민과 함께하는 성탄예배’

기사 등록 : 2019-12-24 10:17:00

천재율 kyccl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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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협 회원들과 기독인 80여명 참석



 ▲ 서울특별시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2019 철거민과 함께하는 성탄예배' (사진=천재율 기자)   ⓒ깨끗한사회 깨끗한언론 - 전철협미디어
▲ 서울특별시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2019 철거민과 함께하는 성탄예배' (사진=천재율 기자)   ⓒ깨끗한사회 깨끗한언론 - 전철협미디어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는 크리스마스 이브 전날인 12월 23일 서울특별시 시청 앞 광장에서 전철협 회원들과 기독인들이 함께하는 ‘2019 철거민과 함께하는 성탄예배를 진행했다.


이날 성탄예배에는 이호승 전철협 상임대표와 엄익수 전철협 공동대표예향교회 박찬규 목사강종우 목사와 전철협 회원기독인 등 약 120여명이 참석했다.


예배는 6시가 조금 넘어 시작됐다예배가 시작되기 전 참석자들은 한해를 마무리하며 내년에는 꼭 이루어지길 바라는 소원을 나눠진 메세지 카드에 남기며 서로 소통했다.


박찬규 목사는 대표기도에서 타의에 의해 주거권과 재산권생존권을 침해받는 철거민들이 추운 겨울을 무사히 이겨내고 대책을 수립해 터전을 되찾을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이어진 2부 축하행사에서 이호승 상임대표는 이날 성탄예배 준비 과정에서 발생한 ‘2019 철거민과 함께하는 성탄예배준비위원회와 서울시 측과의 마찰을 지적했다그는 전철협은 서울시청이 지어지기 30년 전 군사정권에도 우면동 비닐집 주민들과 집회를 진행했다그 당시에도 철거민들이 불법을 저지르지 않고 진행한다면 앞마당을 내줬다면서 그런데 30년이 지난 지금 문화행사인 성탄예배를 방해하는 박 시장은 도대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이냐고 지적했다.


이 상임대표는 죄 없는 철거민을 양산할 것이 아니라 무분별한 개발을 중단하고 개발지역에 있는 주민들의 주거재산생존권을 확실하게 보장하는 법과 제도가 만들어지는 2020년도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후 예배 참석자들의 2020년 소원이 적힌 메세지 카드를 엄익수 공동대표가 발표하는 시간이 이어졌다메세지 카드에는 철거민 없는 세상이 되게 만들어주세요’, ‘잘못된 법과 제도가 올바르게 바뀔 수 있게 해주세요’, ‘불행한 삶이 되지 않도록 해주세요’, ‘전국의 철거민 대책을 수립해주세요’, ‘2020 우리 애엄마 건강하고 우리 아들 공부 잘 되게 해주세요우리 딸 회사생활 잘하고 건강하게 해주세요’ 등의 소원이 발표됐다.


예배 순서가 끝난 후 터사랑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 후원한 우리 쌀로 만든 떡국쌀국수 등을 참석자들이 나눠먹으며 예배는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서울특별시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2019 철거민과 함께하는 성탄예배' 참석자가 적은 2020년도 소원 (사진=천재율 기자)   ⓒ사람희망신문
▲ 서울특별시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2019 철거민과 함께하는 성탄예배' 참석자가 적은 2020년도 소원 (사진=천재율 기자)   ⓒ사람희망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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